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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TA 신청 방법 및 후기여행팁 2022. 9. 2. 22:16
캐나다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eTA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html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 - Canada.ca The Government of Canada's official website to apply for an eTA to fly to, or transit through, a Canadian airport. It only costs $7 CAD. Find out what it is and how to apply online. www.canada.ca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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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격 코로나 항원검사 정보여행팁 2022. 8. 14. 00:58
캐나다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코로나 관련 정보이다.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정리 해 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해본다. 앞으로 말하는 것의 기준이 되는 사이트는 WM Life Centers 이다. (https://lifecenters.ca/) WM Life Centers | Health Care Your Way “I’ve been using these guys for rapid tests to go to movies, out to dinner, and to attend my kids sporting events. I’m super impressed with their quality of service and how easy they were to work with.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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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캐나다] 오랜만에 여행 갈 준비2022/캐나다 2022. 8. 10. 22:11
진짜 오랜만에 외국 나갈 준비를 한다. 항상 가고 싶었던 나라인데 코시국이라 못갔던 그 나라, 캐나다에 간다. 사실 올해는 외국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캐나다 어떠냐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다. 이왕 가는거 퀘벡이랑 밴쿠버 두 곳만 집중적으로 가기로 했다. 비행기표 코시국이 풀렸는데(수요 증가) 항공편은 그걸 못 따라가니(공급 부족) 항공권 가격이 크게 가격이 올랐다.그래도 가고 싶으니 평소에 모아뒀던 돈을 탈탈 털었다. 우리는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대가 괜찮은 에어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다.밴쿠버 - 퀘벡 환승 시 2시간 30분정도 여유가 있는데 문제는 요즘 비행기 지연이 잦다는 거다..괜찮겠지? 숙소 퀘벡에서 두 곳, 밴쿠버에서 두 곳을 예약했다. 각 지역마다 간단한 테마를 잡고, 그 스타일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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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여행] 급하게 부산여행을 기획하다2018/부산 2018. 10. 13. 20:28
원래는 부산여행의 계획이 없었다. 뭐 항상 그랬지만 여행을 옛날부터 계획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를 가게 되었다." 이러니깐... 근데 이번 여행은 진짜 계획에 없었다. 근데... 아이유 10주년 dlwlrma 콘서트를 무려 부산에서 첫콘을 한다고 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15년부터 아이유 콘서트를 꾸준히 출석하고 있다. (서울콘으로) 근데 이번엔 일정이 모두 다른 일정이랑 겹쳐버리면서 부산콘만 갈 수 있는 시간이 났다. 그래서 이번 일정은 2018년 10월 27일 (토) 16시 30분 비행기로 GMP -> PUS 갔다가2018년 10월 29일 (월) 11시 비행기로 PUS -> GMP 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숙소는 항상 묵었던 서면역쪽 에어비엔비로 구했다.서면역쪽 에어비엔비는 위치는 다르지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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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만 여행] 준비편 - 혼자 여행을 준비하다2018/대만 2018. 9. 16. 18:20
뭐 항상 그렇지만 여행을 가게 되었다. 11월 8일날 긴 휴가가 있어서 이번 여행은 같이 알아볼 사람이 없기도 하고, 오랜만에 대만 가고 싶어서 (2015년 이후 처음!).. 비행기표를 긁었다. 혼자 가기도 하고, 어짜피 할 것도 많이 없을 것 같아서 2박 3일이면 충분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일단 이렇게 끊었다. 회사도 가야하고, 하니깐 시간은 오후 8시 한국 도착으로... 했지만 아마 월요일 날 죽어나갈 것 같다. 이번에 아시아나 골드 되고 나서 두번째 이용인데 저번에 라운지 티켓을 다 쓰면서 이번엔 하나카드에서 제공해주는 마티니(?) 라운지를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원래는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람들과 모여있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쉬러 가는건데 사람 눈치 보는게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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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큐슈여행] 준비편 - 여행을 가게 되었다2018/큐슈 2018. 7. 9. 21:16
뭐 항상 그렇지만 여행을 가게 되었다. 원래 목표는 다음 출국은 반드시 "컨퍼런스 발표" 로 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지키기에는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기존 홍콩 멤버를 다시 모으게 되었다. 나고야, 도쿄, 훗카이도 등 다양한 후보지가 나왔지만 한국이랑도 가깝고 먹을것도 많은 후쿠오카를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역시 마음먹고 나서부터는 실행력이 따라줘야 한다. 바로 결제! 아시아나항공은 저번 홍콩여행때 골드 조건을 달성해서 드디어 골드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공사 라운지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안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회사에도 휴가신청서를 내고.. 잘 끝나나 싶었는데 이 일이 있고 나서 며칠 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란이 터져버렸습니다... 우리 잘 갈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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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바검프 예약법여행팁 2018. 5. 15. 23:04
홍콩에 가면 야경이 좋아서 꼭 가봐야 하는 식당 "부바검프"대기 없이 예약으로 바로 들어가는 법 1. 일단 http://bubbagump.hk/reservation.php?action=reserve 사이트에 접속한다. (예약 사이트로 바로 이동)여기서 본인이 예약하고자 하는 날짜를 정하면 자동으로 예약 가능한 시간이 뜬다. 2. 가능한 시간 중 본인이 예약하고 싶은 시간을 고른다.여기서 초록색인 시간만 예약이 가능하니 그때를 고르면 된다. 3. 식사 인원 & 특별 요구 사항을 적는다. 식사할 인원이나 특별히 요구되는 사항이 있다면 여기서 적으면 된다. 참고로 우리는 Anniversary Celebration 해서 "GAZUA"를 적었다.근데 뭐 딱히 해주는 것은 없었다. 흠... 4. 본인 이름,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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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콩여행] 4일차 - 귀국2018/홍콩&마카오 2018. 5. 15. 22:52
사실 이 날은 별로 소개할 것이 없다.그냥 아침에 도심 체크인 하고 바로 점심 먹은 뒤에 공항 가서 비행기 탔다. 이게 끝이다. 홍콩에는 도심 체크인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사실 한국에도 있긴 한데 우리 집 주변에선 할 수가 없어서 이용할 일이 없는데 홍콩에선 유용하게 사용했다. 홍콩역, 구룡역에서 도심체크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짐을 붙이면 서울에서 찾을 수 있다.그래서 액체류나 캐리어에 담아서 가야 하는 것들은 전날 미리 싸 놔야 한다. (이번 일정에선 그래서 일부러 하루 전날에 쇼핑했다.) 추가적인 비용은 없지만 반드시 공항철도(AEL) 을 이용해야 하며 들어갈 때 옥토퍼스 카드나 구매한 단체 카드를 사용하게 한다.물론 비용만 내고 다른거 타고 가도 되긴 하지만... 과연.. 그럴 사람이.. 일..